| 업무사례 · 교통범죄 |
재범 · 측정거부 · 실형 우려 사건
면허 취소 직후 또 운전, 도로교통법위반(음주측정거부)·(무면허운전)에도 집행유예
"이번엔 정말 구속될 수도 있다." 처음 상담을 받으러 온 의뢰인의 가장 큰 걱정이었습니다. 법무법인 대청은 불리한 사정을 외면하지 않고, 그 위에서 설득할 수 있는 근거를 차곡차곡 쌓았습니다.
CASE FILE · 케이스 파일
| 죄명 | 도로교통법위반(음주측정거부) 도로교통법위반(무면허운전) |
|---|---|
| 이전 처벌 | 음주운전 벌금형 1회, 이로 인한 운전면허 취소 |
| 핵심 쟁점 | 면허 취소 약 1개월 만의 재범에서 실형을 피할 수 있는지 |
| 선고 결과 | 징역 1년 6월, 집행유예 3년 |
| 01 |
짧은 이동, 그리고 이어진 경찰의 측정 요구 |
의뢰인은 음주운전으로 벌금형을 받으면서 운전면허를 잃었습니다. 문제는 그 뒤였습니다. 면허가 취소되고 한 달 정도밖에 지나지 않은 어느 날, 의뢰인은 술자리를 마친 뒤 면허 없이 차를 몰아 근처까지 짧게 이동했습니다.
차를 세운 뒤에도 의뢰인은 한동안 차 안에 머물러 있었고, 이를 수상히 여긴 신고로 경찰이 출동했습니다. 경찰관은 술 냄새와 어눌한 말투, 붉어진 얼굴 등을 보고 음주운전을 의심해 측정에 응할 것을 요구했습니다.
의뢰인은 당시 운전 중이 아니었다는 생각에 측정을 거절했습니다. 그러나 운전했다고 볼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는 상황에서 측정을 거부하면 그 자체로 범죄가 됩니다. 결국 의뢰인은 도로교통법위반(음주측정거부)과 도로교통법위반(무면허운전) 혐의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.
| 02 |
왜 실형까지 걱정해야 했을까 |
음주측정거부는 측정에 응했을 때보다 오히려 무겁게 처벌될 수 있는 범죄입니다. 여기에 무면허운전이 더해졌고, 무엇보다 처벌을 받고 면허가 취소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같은 유형의 범행을 반복했다는 점이 가장 큰 부담이었습니다.
재판부 입장에서는 "이미 한 번 처벌을 받았는데도 달라지지 않았다"고 볼 여지가 컸습니다. 이런 사건에서 막연한 선처 호소는 통하지 않습니다. 재판부가 형의 집행을 유예할 수 있는 구체적인 근거가 필요했습니다.
| 03 |
대청이 재판부에 내민 세 가지 근거 |
대청은 재범이라는 사실을 감추거나 축소하기보다, 그럼에도 이 사건을 다르게 봐야 할 이유를 재판부가 납득할 수 있도록 정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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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거 1. 변명 없는 인정과 반성 의뢰인이 처음부터 혐의를 다투지 않고 자신의 잘못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점을 일관되게 보여주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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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거 2. 동종 전과는 한 번뿐 음주 관련 형사처벌 전력이 이전 벌금형 1회에 그친다는 점을 들어, 여러 차례 처벌받은 상습범과 같은 선상에서 판단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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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거 3. 짧았던 운전 구간 실제로 차를 몬 거리가 길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미친 위험이 제한적이었다는 점을 짚었습니다. |
재판부 판단 요지
음주운전 처벌로 면허가 취소된 지 약 1개월 만에 다시 범행한 점에서 죄책이 가볍지 않으나, 변호인이 주장·소명한 양형 사정을 종합하여 형의 집행을 유예한다.
| 04 |
선고: 구속 없이 다시 일상으로 |
재판부는 재범의 무게를 분명히 지적하면서도, 대청이 제시한 근거들을 받아들여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했습니다.
| 징역 1년 6월 | 집행유예 3년 | 결과 실형 면함 |
처음 상담 때 구속을 걱정하던 의뢰인은 선고 당일 법정을 걸어 나와 자신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. 재범 사건은 불리한 사정이 뚜렷한 만큼, 무엇을 근거로 선처를 구할지 처음부터 전략적으로 준비해야 결과가 달라집니다.
음주측정거부 · 무면허운전 · 음주운전 재범
두 번째 사건이라면
대응은 더 정교해야 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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